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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새 파트너 ‘히샬리송’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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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새 파트너 ‘히샬리송’ 낙점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6/29 18:45 수정 2022.06.29 18:45
영국 매체 풋볼런던 보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새로운 공격 파트너로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9일(한국시간) "히샬리송(25)이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46억원)로 추정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2021~2022시즌 EPL 4위에 오르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토트넘은 올여름 대대적인 스쿼드 보강에 나선 상태다.
앞서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등을 영입한 토트넘은 네 번째 영입 대상으로 히샬리송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샬리송은 토트넘뿐 아니라 아스널과 첼시 등 복수의 EPL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토트넘행을 최종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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