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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청도,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화양화원’..
경북

청도,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화양화원’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7/19 18:23 수정 2022.07.19 18:23
도시재생예비사업 일환

청도군은 화양읍 서상리에서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만들어 가는 맞춤형 정원마을 ’화양화원’ 조성을 진행했다.
19일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경관개선, 정체성 구축 등을 경험하며 도시재생사업의 파급효과와 주민주도 사업에 대한 이해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뉴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 함양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사업간 시너지효과 증대와 방문객 유도를 통한 낙후지역 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의 만족도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화양읍성 진입로 주변에 야생화 화단을 조성해 낙후된 골목길 개선 및 경관을 조성해 지역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꽃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활력을 주는 사업으로 향후에도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추진 할 계획이다.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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