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에 ‘고향사랑’ 추가 기탁
달성군은 지난 15일 김윤철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이 달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추가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 기부로 이로써, 김윤철 이사장은 6개월 만에 법정 개인 연간 기부 한도인 2천만 원을 모두 채우며 달성군 최고액 고향사랑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윤철 이사장의 고향사랑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지난 3월 15일 달성군청을 직접 방문해 첫 기부금으로 1천만 원을 쾌척한 것을 시작으로, 5월 15일에는 5백만 원을, 그리고 한 달 만인 6월 15일 5백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김윤철 이사장은 지난 3월 첫 기부 당시에만 군청을 방문해 기념행사를 가졌을 뿐, 5월과 6월의 추가 기부는 별도의 방문이나 대외적인 행사 없이 온라인(고향사랑e음)을 통해 조용히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져 진정한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달성군 유가읍 출신인 김윤철 이사장은 대구광역시 재경달성군향우회 전임 회장으로 현재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과 서울 관악구복지후원회 회장 등을 맡아 고향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윤철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은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온라인을 통해 고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다행”이라며 “이번 기부가 달성군의 밝은 미래에 한 걸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성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은 연이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달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곳에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했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