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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내년도 신입생 1327명 수시모집..
사회

안동대, 내년도 신입생 1327명 수시모집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8/23 17:17 수정 2022.08.23 17:18
9월 13~17일 복수지원 가능

안동대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9월 13일~17일 실시한다.
인원은 전체 선발 인원 1456명(정원 외 포함)의 91.1%인 1327명이다.
23일 안동대에 따르면 2023학년도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일반학생전형 732명, 지역인재전형 218명, 지역사회적배려자전형 2명, 고른기회전형 24명, 사회통합전형 17명, 특성화고출신자전형 18명, 특성고졸재직자전형 10명, 사회적배려자전형 19명, 농어촌학생전형 38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ANU인재전형 179명, 장애인등대상자전형 1명, 실기·실적전형에서 실기전형 53명, 체육특기자전형은 16명이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은 모든 전형에 3회 복수지원, 계열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교과목을 4개 교과 전 과목 반영에서 상위 2~3개 교과 전 과목 반영으로 축소하고, ANU인재전형(사범대학, 간호학과 제외)에서 면접을 폐지했다.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지역인재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간호학과, 수학교육과 제외)을 폐지해 대입전형을 간소화했다.
안동대는 2023학년도 대학학사구조 개편을 추진해 안동대만의 브랜드가치를 구축할 수 있는 중점특성화 분야를 선정했다.
바이오·헬스케어·간호·체육영역 7개 분야, 11개 학과, 입학정원 380명의 생명과학·건강복지대학을 신설했다.
지역산업과 관련성, 미래 유망산업 등을 고려하고 수요자 요구에 따라 3개 학부 분리, 12개 학과 및 전공 명칭을 변경하는 등 전문화된 학과 특성화를 추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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