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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리그 2호골, 친정팀 발렌시아에 비수 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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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리그 2호골, 친정팀 발렌시아에 비수 꽂다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10/23 18:48 수정 2022.10.23 18:48

마요르카의 이강인(가운데)이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탈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22~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8분 역전 결승골을 넣은 뒤 친정팀 발렌시아에 미안하다는 제스처로 골 세리머니를 대신하고 있다. (출처=마요르카 구단 공식 SNS)뉴시스
마요르카의 이강인(가운데)이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탈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22~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8분 역전 결승골을 넣은 뒤 친정팀 발렌시아에 미안하다는 제스처로 골 세리머니를 대신하고 있다. (출처=마요르카 구단 공식 SNS)뉴시스
이강인(마요르카)이 자신을 유소년 때부터 키워줬던 친정팀 발렌시아에 비수를 꽂았다. 이강인이 자신의 리그 2호골을 역전 결승골로 장식하며 소속팀 마요르카의 2연패 및 4경기 연속 무승 탈출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탈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22~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38분 다니 로드리게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역전 결승골을 만들어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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