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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퍼레이드 400만명 이상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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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퍼레이드 400만명 이상 모여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12/21 16:57 수정 2022.12.21 17:01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무개 버스를 타고 축하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일부 과격한 팬들은 버스로 뛰어들기 위해 높은 곳에서 뛰었다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결국 더 이상 퍼레이드를 이어가지 못한 선수들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빠져나갔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우승을 기념해 축구대표팀이 귀국한 20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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