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심준석, 피츠버그 파이리츠 유니폼 입는다..
스포츠

심준석, 피츠버그 파이리츠 유니폼 입는다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1/16 17:06 수정 2023.01.16 17:06
최지만·배지환과 한솥밥



미국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택한 덕수고 우완 투수 심준석(19)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유니폼을 입는다.
피츠버그 구단은 16일(한국시간) 심준석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MLB닷컴은 MLB 구단들의 국제 아마추어 선수 계약 현황을 공개하면서 "피츠버그가 한국 출신 투수 심준석,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외야수 레이먼드 모라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내야수 최지만과 배지환이 피츠버그 소속이다. 배지환은 2018년부터 피츠버그에서 뛰었고, 최지만은 지난해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피츠버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