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만에 임신
키즈 유튜버 헤이지니가 결혼 5년 만에 엄마가 된다. 헤이지니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초음파 사진을 게시하고 "지니와 총총이에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진정한 키즈 크리에이터가 된 지니)"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벌써 임신 14주차다. 안정기가 될 때까지 섣부른 공개가 조심스러웠다. 드디어 오늘 여러분들께 전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적었다. 또 "임신을 알게된 날 기쁨도 잠시, 너무너무 걱정이 앞섰다. '난 정말 엄마 준비가 됐나?'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못하지는 않을까?'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언제 다 준비하고 알아보지?' 등등.
한편, 헤이지니는 구독자 351만명을 보유한 키즈 유튜버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