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반년만 신인상만 6관왕
그룹 '뉴진스(NewJeans)'가 한 해를 결산하는 주요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추가하며 '대세'임을 다시 증명했다.
뉴진스는 10~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HMA)에서 '올해의 루키상(여성 부문)'을 받았다. 지난해 7월 데뷔한 지 반년 만에 신인상만 6관왕이다.
뉴진스는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한터차트와 함께 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고 영광"이라며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라는 밈(meme)도 얻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