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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40년 역사 속으로… ‘연중 플러스’ 종영..
문화

40년 역사 속으로… ‘연중 플러스’ 종영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3/16 17:17 수정 2023.03.16 17:17
하이라이트 끝… 막 내려

KBS 2TV '연중 플러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연중플러스는 16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연중 하이라이트'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상파 3사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 모두 사라지는 셈이다.
1984년 '연예가중계'로 첫 선을 보였다. 2020년 7월부터 연중 플러스로 바꿨다. 이날 방송에선 연예가중계부터 연중 플러스까지 MC를 맡은 스타를 만나고, 간판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 역사도 되짚어볼 예정이다. '연예가 헤드라인'에선 지난주에 이어 KBS를 빛낸 50인을 다룰 계획이다. 탤런트 김혜자, 개그맨 유재석, 문세윤 등이다.
'SNS 뉴스'에선 배우 송중기, 김우빈 등의 패션 화보를 엿본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 '뉴진스' 민지, 배우 안서현 졸업식과 트로트가수 정동원 고등학교 입학식을 전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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