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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27년만에 전영오픈 배드민턴 女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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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27년만에 전영오픈 배드민턴 女단식 우승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3/20 17:03 수정 2023.03.20 17:04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간판 안세영(21)이 124년 역사의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1세에 이미 세계 정상에 오른 안세영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여자 단식 세계 2위 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3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에 2-1(21-17 10-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한국 선수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전영오픈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뉴시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간판 안세영(21)이 124년 역사의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1세에 이미 세계 정상에 오른 안세영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여자 단식 세계 2위 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3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에 2-1(21-17 10-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한국 선수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전영오픈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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