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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솔거미술관 ‘한국화 한류’ 이어간다..
문화

경주솔거미술관 ‘한국화 한류’ 이어간다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4/25 17:17 수정 2023.04.25 17:17
美 클리블랜드 뷰잉행사

경주솔거미술관은 지난 24일 오후 한국화 소장 작품의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 전시 추진을 통해 한국화의 세계화 브랜딩의 기회로 삼기 위해 뷰잉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윌리엄 그리스월드(William M. Griswold) 클리블랜드 미술관장을 비롯 앨랜 맬빅(Mrs. Ellen Stirn Mavec) 미술관 고액기부자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방문은 클리블랜드 미술관 관장과 학예사가 미술관의 고액 기부자 단체와 함께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감상하고, 작품 매입이나 전시를 추진키 위한 한국 방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솔거미술관에 도착한 클리블랜드 미술관 일행은 정규식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의 안내를 받으며, 박대성 화백의 ‘코리아 판타지전’ 작품을 감상했다,
작품을 둘러본 후 박대성전시관 5관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가해 작품 관람 소감을 나누며, 경주엑스포대공원 및 솔거미술관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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