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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적조예찰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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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예찰 강화 나서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16 22:03 수정 2014.06.16 22:03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평해읍 직산2리와 근남면 산포리 연안 등에서 무해성 적조생물 녹티루카 3000개체/㎖가 관측됐다. 녹티루카(야광충)는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을 제외한 전 계절에 걸쳐 출현하는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양식장 및 어패류에 피해를 주지 않는 무해성 적조이나 밀도가 높아져 사멸시 암모니아가 발생하므로 주의 깊은 예찰이 필요하다.             정종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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