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56회 문예백일장’이 군민의날 행사와 함께 오는 7일 호국평화기념관과 꿀벌나라테마공원 광장에서 연계해 개최한다.또한, 칠곡군에 거주하는 초ㆍ중ㆍ고 학생들은 문예백일장 현장에서 주제를 받고 글짓기, 미술, 서예부문을 2∼3시간 창작활동을 하여 창의성 있는 작품을 제출하면 칠곡문화원에서 추후 심사를 통해 글짓기 120명, 미술 78명, 서예 27명을 선정하여 상장 및 상금을 제공한다. 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