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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가 13일 박은진(45·여) 공인회계사를 대구도시철도공사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2년.
대구도시철도공사가 2014년 새로 위촉·운영하는 청렴옴부즈만제도는 공기업의 방만경영 예방 및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 대구도시철도공사가 행하는 내부감사 및 주요 건설공사장 청렴감독관으로 참여하고, 불합리한 제도, 관행, 업무절차 등의 발굴과 개선, 시정 건의를 통한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공사 청렴도 제고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영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