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동항 볼거리 ‘풍성’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경북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경북 동해안 오선지 등대음악회’를 17일 경주 연동항(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130-5 일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오선지 등대음악회 경주편에서는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가수 남승민을 비롯해 비스타(록발라드), 서가비(플루트), 박상현(R&B), 전석매진(ESG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들이 공연을 펼쳐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음악회는 17일 경주 연동항을 필두로 오는 7월 8일 울릉 촛대바위 일원, 10월 14일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열린다. 서경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