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甲辰年(갑진년)은 소통과 상생의 해로”..
오피니언

“甲辰年(갑진년)은 소통과 상생의 해로”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1/11 16:32 수정 2024.01.11 16:32

이 수 한<br>본사 부회장
이 수 한
본사 부회장
甲辰年 (갑진년) 청룡의 해가 다사다난 했던 계묘년을 뒤로하고 영일만의 붉은 태양과 함께 이 땅을 밝혔다.
갑진년 새해는 우리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상생하는 해로 삼아 나라는 국력신장의 바탕인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번영하고 국민은 마음 편하게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새해벽두부터 기대해본다.
지난해는 불투명한 세계적 경제 위기속에서도 우리는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 확대로 신속 적절한 위기 대응책에 힘입어 선진국들에 앞서가는 경기회복세 힘입어 선진국 위치를 유지해왔다.
지나간 계묘년 한해동안 국내적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다.
정치적으로는 물론 이념적으로 달리하고 있는 국제사회에서 유일하게 동족이면서도 서로 총구를 겨누며 분단국으로 남아있는 대치 상태의 남북간의 긴장속에서 북한의 계획적이고 기습적인 무력도발로 국내는 물론 국제 사회를 긴장시켜 오고 있는게 현실이다.
북한의 계속인 마사일 발사로 국민들을 불안토록 하고 분노를 치솟게함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호전적인 집단으로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은 도발을 일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핵개발을 멈춤없이 계속 진행 공포와 불안감을 조성 시켜오고 있다.
북한의 도발적인 호전 행위에 국민들은 정부의 국방정책과 우리군의 북한도발에 대한 대응태세를 두고 갑론을박하는 등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북한 도발에 행동으로 대처하도록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남북간의 대치 상태의 이중고 속에서도 비약적인 경제 성장으로 신흥국에서 처음으로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개도국을 상대로 원조를 주는 국가로 전환한 유일한 국가 임을 인식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화합적으로 최선을 다해야한다.
경제 선진국들의 시선이 집중된 G20 정상회의를 의장국으로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저력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속에서 대한 민국의 지위 격상되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출시장 확대 방안으로 수출 실적이 점차 확대 되어가고 있는것도 현실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국론 통일 국민화합만이 중단 없는 경제 성장으로 국가번영을 위해 상생하는 길이라는데 어느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없다.
정치 사회등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신뢰속에 투명한 소통과 대화없이 발전은 없다는데는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실행에 옮기는 것은 어려운일인 것 같다.
되돌아 보는 계묘년은 정치권은 끝없는 당리당략을 앞세운 투쟁적인 갈등으로 골은 깊어질데로 깊어져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갑진년 새해에는 총체적인 국민화합으로 희망찬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정과 소통에 의한 상생을 통해 어떠한 역경과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기적의 역사를 이뤄온 저력을 디딤돌로 삼아 망설임 없이 최선을 다해 역량을 발휘해 나가는 길만이 국가는 국력 신장은 국민은 삶의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길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상생하는 길은 정치권의 여·야는 물론 진보와 보수 심화되고 있는 분부의 양극화 현상 세대간의 갈등이 당면한 사항으로 우리 모두가 소통과 대화로 해소해야 할 난제중의 난제임을 부인 할 수 없다.
산제된 이러한 문제들을 국민 화합차원에서 해소없이는 국가적 지위 향상은 불투명하다.
갑진년 새해는 시기적으로 모든 분야가 중요한 시기이다.
북한국의 예상치 못하는 도발행위에 대응 할 수 있는 국방태세 강화는 물론 정치 경제적 후면에서도 변화와 개혁으로 상생하는 정착의 해로 삼고 지방자치단체들로 지역 실정에 맞는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효율적인 정책개발 국민모두가 골고루 공평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야한다.
새해벽두부터 세계경제가 반복되는 불황과 위기 뒤 회복시기로 경제질서가 개편되어가는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저력을 바탕으로 삼아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시 한번 공격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상생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2024년 갑진년을 국가 성장의 원년의 해로 삼고 국론 통일과 화합으로 국가번영과 국민들이 편안하게 삶의 질을 높이고 어두운 사회 구석구석까지 희망찬 꿈이 실현되는 상생의 갑진년 한해가 되길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