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대명콘도에서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경북도 사회적경제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사회적경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활발한 시기에 맞춰 시·군공무원들에게 사회적경제 영역인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업무에 대한 역량 고취와 아울러 오는 7월말부터 협동조합 업무중 설립, 정관변경, 해산·분할 및 합병 등 신고 업무가 도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도에서 시·군으로 위임될 예정임에 따라 사전 교육을 위해 열렸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