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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남구, 도심 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
대구

남구, 도심 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1/04 16:03 수정 2015.11.04 16:03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펼쳐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남구새마을회원 70여명과 함께 5일 오전 10시, 영대병원네거리 인근에서 ‘201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친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오는 24일에서 27일까지 대구육상진흥센터와 코오롱야외음악당 등에서 열리는 ‘201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및 제2회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를 맞아 남구를 찾는 손님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은 영대병원네거리에서 명덕네거리 2.6km 구간을 남구새마을회원과 공무원,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를 수가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에 청소하는 장소는 우리 구에서 추진 중인 행복홀씨 입양사업 구간이기도 하다”며 “국토대청결 운동뿐 아니라 평소에도 도심 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흥규기자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골목과 공원 등 관내 일정 구간을 주민이나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청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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