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가장 혁신적 활용 부문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의 ‘K-전통주’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2025 디지데이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어워즈(Digiday Media Content Marketing Awards)’에서 ‘가장 혁신적인 콘텐츠 활용 부문(Most Innovative Use of Content)’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출품작인 전통주 홍보 콘텐츠 ‘The Spirit of Tradition: Korean Soju’는 미국 국적의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Dustin Wessa)가 출연해 경북도의 전통주의 매력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전통 문화의 현대적 스토리텔링과 글로벌 콘텐츠화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북도의 콘텐츠는 총 34개 부문에서 심사가 진행된 이번 어워즈에서, Atlas Obscura & Lincoln(링컨 자동차 협업), BDG Studios & e.l.f. Beauty(글로벌 뷰티 브랜드), WSJ & Equitable(월스트리트저널 금융 콘텐츠), State Farm, OMD, TMA & Realtor.com(부동산 플랫폼 협업) 등과 함께 ‘가장 혁신적인 콘텐츠 활용(Most Innovative Use of Content)’ 부문 최종 후보 6편 중 하나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 결과는 오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