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양금희 경제부지사, 中 허난성 자매결연 방문..
경북

양금희 경제부지사, 中 허난성 자매결연 방문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5/05/21 18:53 수정 2025.05.21 18:54
올해 30주년 협정서 재체결
경제 활성화·상생 발전 기대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20일부터 23일까지 경북도의 자매도시인 중국 허난성을 방문해 장민(张敏) 허난성 부성장과 자매도시 협정서를 다시 체결했다.
도와 허난성은 1995년 자매도시 협정서를 체결한 후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교류해 왔으며, 금년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자매결연 재체결 및 한중미래협력 플라자 개최에 의견을 같이 하면서 대표단의 방문이 이뤄졌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대표자 환담을 시작으로 △한중미래협력 플라자 및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개막식 참석 △경북도-허난성 지역 예술인 문화 예술 공연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수 △정저우항공항경제시범구와 현지 기업 시찰 △개봉시 등 문화관광지구 방문 등이 이어졌다.
특히 20~21일 양 일간 열린 한중미래협력 플라자는 경북도를 포함한 한국 기업인과 허난성 기업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투자 유치 설명회, 인증 세미나, 일대일 기업 상담회 등을 열어 양 지역 산업과 경제 통상 협력의 방향을 제시했다.
한, 허난성은 황하문명의 발상지로 예로부터 중원(中原)으로 불리었다. 중국 8대 고도(古都) 중 4개(낙양, 개봉, 안양, 정주)가 허난성에 있고, 중국 최초의 사찰인 백마사와 중국 무술의 원류인 소림사가 있다.
또한 약 1억 명의 인구를 바탕으로 국내총생산(GDP)이 중국 내 6위이며, 풍부한 농업 자원을 바탕으로 일찍이 식품 산업이 발전했고, 세계 최대 애플 생산기지인 폭스콘 공장이 있는 등 중국 내륙 지역의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도와 허난성은 지난 30년간 자매도시로서 교류하며 한중 수교의 역사와 맥을 같이 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 통상 교류를 더욱 강화해 양 지역의 ‘미래 30년’ 교류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