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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실라리안 기업제품 판로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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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실라리안 기업제품 판로확대 나선다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5/07/08 15:52 수정 2025.07.08 15:53
풀무원푸드앤컬처 등 업무협약

경북도는 8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 (사)경북도실라리안협회, (재)경북도경제진흥원과 경북도 인증브랜드 ‘실라리안’ 제품 판로 확대와 홍보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봉기 ㈜풀무원푸드앤컬처 컨세션영업본부장, 김종호 (사)경북도실라리안협회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송경창 (재)경북도경제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도는 실라리안 정책 총괄, 행정‧재정적 지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실라리안 제품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홍보 마케팅 협조․지원 ▴(사)경북도실라리안협회는 실라리안 인증제품 품질관리 및 협약 이행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 ▴(재)경북도경제진흥원은 참여기업 발굴 및 입점 지원, 공동 프로모션 기획‧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봉기 ㈜풀무원푸드앤컬처 컨세션영업본부장은 “우리가 함께 만든 이 협약의 첫걸음이 실라리안 브랜드의 도약과 더불어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풀무원푸드앤컬처와의 업무협약은 경북도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인‘실라리안’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실라리안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말했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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