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디지털·㈜재영 선정
김천시는 15일 ‘2025년 경북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2개 법인, ㈜행성디지털(아포읍)과 ㈜재영(지례면)에 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성실납세자는 1월 1일 기준 경북도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연속해 연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완납한 자 중에서 지방재정 기여도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고려해 경북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경북도지사 표창과 함께 금융기관과의 협의에 따른 금리우대 혜택이 제공된다.문장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