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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문화재단, 전통·현재 잇는 ‘일월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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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전통·현재 잇는 ‘일월문화제’

오대송 기자 ods08222@naver.com 입력 2025/09/22 17:24 수정 2025.09.22 17:24
23, 24, 26일 강연등 사전 프로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일월문화제를 앞두고, 시민들이 축제의 가치와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투어의 사전프로그램과 풍물경연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전 교육프로그램은 포항의 문화적 뿌리와 현재적 의미를 함께 성찰하는 과정으로 기획되었다.
오는 23일 문화예술팩토리 3층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강연 <일월의 고장, 일월의 삶>은 박창원 前청하중학교 교장이 강연자로 나서, 지역성과 생활사 속에 깃든 정체성을 풀어내며, 포항에서 살아온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24일 두 번째 강연 <신화, 전설, 역사가 구축한 포항>은 천진기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이 맡아, 연오랑세오녀 설화와 전승된 이야기, 역사적 사건들이 오늘날 포항의 도시 정체성을 어떻게 형성했는지를 짚어낸다.
이어지는 26일 투어 프로그램 <천 년의 빛을 따라가는 길>은 이상준 포항문화원 부원장이 직접 해설을 맡아, 일월문화공원을 탐방하며, 시민들이 포항의 신화적•역사적 자취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11일(토) 메인 무대에서는 (사)한국국악협회 포항지부 주관으로 포항 풍물(사물) 경연대회가 열린다. 참가접수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제16회 일월문화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과 포항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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