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중앙초등학교는 지난 21일, 23일 이틀간 전교생들이 참여한 '자작나무 숲 바르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걷기 습관과 건강한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동시에 환경 보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자작나무 숲길을 걸으며 자연스럽게 쓰레기 줍기 활동을 병행했고, 이를 통해 체력을 증진시키고 바른 자세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이날 1시간 동안 자작나무 숲길을 걸으며 바르게 걷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서로 협력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기쁨을 느꼈고,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운동을 즐기지 않던 학생들도 친구들과 함께 걷고 쓰레기를 주우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쓰레기를 주우면서 내가 지구를 지켰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장오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