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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쾌적한 하수도 ‘편안한 청도군민’..
경북

안전·쾌적한 하수도 ‘편안한 청도군민’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10/30 19:37 수정 2025.10.30 19:37
하수관로 노후도 개선 추진

푸른 산, 푸른 물의 청정 지역 청도. 청도군은 낮은 재정자립도 등 어려운 제반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하수도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높은 하수도 노후율…위기를 곧 기회로
지난 16일, 국내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청도군은 지역 하수관로 중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하수관로가 전체의 97%로 국내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치로 확인됐다.
높은 하수관로 노후도에 따른 하수도 기능이상 및 주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청도군은 5년마다 하수도 기술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진단 결과를 토대로 예찰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하수관로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점검 및 응급복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높은 하수도 노후율은 하수관로의 개·보수 필요성과도 관련됨에 따라, 청도군은 지역 하수도 시설 유지 보수를 위한 국비 확보에 전력으로 대응하고 있다.
청도군은 ‘청도군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124억원)을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해당 사업은 하수관로 정비 12km, 맨홀 보수 374개소 및 배수설비 정비 211개소 등 기존의 노후 하수도 시설을 일제 정비하는 국비 사업으로 확정되어 현재 설계 마무리 단계로, 2026년 2월 사업 착공을 앞두고 있다.
▶민자사업 및 신규 국비사업 추진을 통한 하수도 환경의 혁신적 개선
청도군은 군민의 하수도 이용에 큰 전환점을 맞이할 청도공공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BTL)을 추진 중에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4년 말 국회 본회의에서 한도액 2,025억 원을 승인받아 사업확정되었고 2027년 1월 착공하여 2029년 12월 사업 준공하게 된다.
청도군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 하수도 미처리구역에 하수관로 183㎞, 배수 설비 4,700여 가구, 맨홀 펌프장 70개소, 소규모 처리장 2개소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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