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0일 YPC수련원 대강당에서 ‘포항 연어 양식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주민 합동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계획(안) 승인 절차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9조(특례법)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과정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해 사업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어양식특화농공단지는 포항시가 직접 시행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 장기면 금곡리 일원 약 23만㎡ 부지(특화농공단지 222,669㎡·진입도로 12,185㎡)로 총 23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2030년 12월까지 1다녞 개발을 완료할 계획, 이 밖에 지원시설용지 3,856㎡(1.7%), 도로·주차장 등 교통시설 33,343㎡(15.0%), 소공원·녹지 등 공원녹지 16,274㎡(7.3%)도 함께 조성된다.
포항시는 산업단지계획(안)과 함께 교통·재해·환경 등 각종 영향평가(안)에 대한 설명도 병행했다.
특히 사업 추진 시 환경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개발 방안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산업단지 모델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오대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