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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구민 91% “달서구에 계속 살고 싶다”..
대구

구민 91% “달서구에 계속 살고 싶다”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11/19 16:12 수정 2025.11.19 16:13
행정수요조사, 만족도 70.8%

대구 달서구가 실시한 2025년 행정수요조사에서 구민 91.1%가 “달서구에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해 높은 정주 의향을 확인했다.
이는 2023년(87.6%) 대비 크게 상승한 수치로, 달서평생학습관·월배노인종합복지관·사회적경제지원센터·청년행복주택 등 맞춤형 거점시설 확충과 생활밀착형 정책 운영이 정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에서 구정 분야별 종합만족도는 70.8점으로, 2023년(66.7점)보다 상승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분야는 ‘생활 편의성 및 치안’(72.8점) 이었으며, 이어 ‘행정서비스’(72.6점), ‘주거·환경’(72.3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10년간 달서구가 가장 잘한 사업으로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 대구신청사 유치(34.7%), 편백나무 식재 등 녹지 확충(22.8%), 대구산업선 호림역 유치(11.1%), 전국 최초 결혼장려팀 신설 등 결혼문화 확산(10.6%), 월배노인종합복지관·달서건강복지관 건립 등 복지 인프라 확충(9.0%) 순으로 조사됐다.
향후 구정 운영에서 보완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구민과 전문가 모두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경기 침체 속에서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구민 기대가 매우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한편 이번 행정수요조사는 9월 25일부터 22일간, 만 18세 이상 달서구민 855명과 각종 위원회 전문가 15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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