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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계명대, 로컬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경진 ‘장관상’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11/19 18:45 수정 2025.11.19 18:45
동아리 ‘공명’팀 참외 활용

계명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3일 대전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2025년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성과공유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로컬콘텐츠 기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해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진행됐다.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사업으로, 로컬콘텐츠 개발 역량이 우수한 14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계명대 창업동아리 ‘공명’팀(관현악과 정윤서, 수학과 남하진, 광고홍보학과 천명교)은 매년 낙동강에 폐기되는 ‘못난이 참외’ 문제에 주목해 성주 참외를 활용한 탄산음료 ‘참톡스’를 개발했다.
팀은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역정주형 창업 모델을 제안하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윤서(팀장) 학생은 “지역 농가와의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로컬창업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사업화를 준비해왔다”며 “탄산음료 외에도 참외푸딩, 참외시럽, 참외말랭이 등 제품 다각화에도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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