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및 조기입학 신청 아동(2020년 출생)이다.
입학 연기와 조기입학 신청은 다음 달 31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호자가 신청하면 별도의 심의 절차 없이 확정된다.
한편 국내 주민등록이 없어 취학 통지가 되지 않는 외국인 아동은 거주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통학구역 초등학교장에게 직접 취학을 신청하면 입학이 가능하다.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소집은 내년 1월 5일,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학교별 세부 일정이 다를 수 있어 보호자는 취학통지서에 안내된 시간·장소를 반드시 확인하고 아동과 함께 참석해야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초등학교 입학은 공교육 진입의 첫걸음인 만큼 취학 전 과정을 빈틈없이 챙기겠다”며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취학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아이가 교육받을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