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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 부산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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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부산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 참가

오대송 기자 ods08222@naver.com 입력 2025/11/23 18:24 수정 2025.11.23 18:24
27일 북구항로 특화 전략 홍보

포항시는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포항시 북극 홍보관’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북극항로&해양 벨류체인’을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엑스포는 100여 개 기관, 200여 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포항시는 해양수산부와 공동 주최자인 부산시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유일하게 참여하는 지자체로, 북극항로 시대 영일만항이 갖는 강점과 특화 전략을 소개하는 홍보의 장을 열게 된다.
시는 2009년 영일만항이 환동해권 물류 거점항을 목표로 개항한 이후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 환동해 국제 심포지엄, 영일만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포럼 등 북방 경제 확장 및 교류를 위한 포럼 등을 추진하며 러시아 및 북극권 도시 간 교류 협력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무엇보다 정부 국정과제로 북극항로 개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AI·위성·로봇 등 우수한 첨단과학 인프라를 기반으로 북극항로 시대에 영일만항을 특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포항테크노파크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포스텍(POSTECH) 외에도 해양 R&D 센터 입주기업인 ▲동성조선 ▲포스코플로우 등 지역의 첨단 해양 과학의 미래를 열어나갈 핵심 연구기관 및 대학, 기업이 함께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엑스포 기간 중 포항시 북극 홍보관에서는 포항시의 북극항로 비전뿐만 아니라 참여 기관의 주요 콘텐츠, 수중 로봇 등 전시품과 레이저 위성 시연 등 다양한 관람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포항시 항만과(054-270-4961)로 하면 된다.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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