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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POEX 개관 앞두고 포항형 MICE 전략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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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X 개관 앞두고 포항형 MICE 전략 집중 논의

오대송 기자 ods08222@naver.com 입력 2025/11/26 16:51 수정 2025.11.26 16:51
도시 활력 회복 성장 엔진 기대
글로벌 관광 포럼 성공 ‘마무리’

포항시가 2027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개관을 앞두고 향후 포항 MICE 산업의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며 공식 운영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이하 POEX)는 26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포항 MICE 산업의 미래 성장전략을 논의하는 ‘포항 글로벌 관광 MICE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MICE 및 관광 분야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정자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최 교수는 ‘동해안 허브, 포항의 새로운 패러다임:MICE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철강 중심 경제 구조의 한계에 직면한 포항에 MICE 산업은 도시 활력을 회복시키는 성장 엔진이자 재생 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여호근(동의대)·최성은(경북대)·임선희(신경주대) 교수가 글로벌 MICE 트렌드와 포항의 거시 환경을 분석하며 성공적인 시장 진입 및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시민 참여와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 친화형 MICE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포럼에서 제시된 전략을 구체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POEX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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