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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캠코, 취약계층 경제적 지원 자립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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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캠코, 취약계층 경제적 지원 자립 첫걸음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12/09 17:39 수정 2025.12.09 17:39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대구광역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9일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금융취약계층 업(業)그레이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캠코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금융 취약계층에게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대구시와 캠코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달까지 3개월간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지역 취약계층이 참여했다. 이들의 직무교육 및 일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9곳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에 맞춰 4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과 현장 실습을 이수했으며, 이를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경험했다.
이번 사업은 특히 장기간 미취업 상태였거나 경력단절 후 재도전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현장 경험을 통해 직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참여자들은 카페 운영, 장애인 돌봄 보조, 문화·콘텐츠 행사 운영, 업사이클링 상품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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