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및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등 '내년 대구유아교육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내년 ▲놀이 중심 교육과정 및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놀이에 탐구를 더하다 운영 ▲유·초 이음학기 전면 확대 운영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 확대 등의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유아교육 내실화 및 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교육청은 유아의 사회성 발달 및 기본생활습관을 돕기 위해 놀이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참·다·움 인성교육, 1유치원 1브랜드 특색 있는 유치원 인성교육을 운영한다.
또 마음챙김 프로그램(감사하기 실천·마음챙김 명상·감정조절 프로그램), 현장지원 인성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인성교육을 추진하며 가족공동체 몸-마음 키움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을 지원한다.
대구교육청은 놀이 안에서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해 개념을 경험하며 배움을 실천하는 놀이중심 탐구학습 운영으로 유아의 사고가 확장되고 주도적으로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맘껏놀이 수업연구회, 놀이 중심 유아 인공지능 감수성 함양을 위한 인공지능(AI) 교육과 디지털 선도 유치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그림책 활용 문해력 프로그램,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아의 발달을 고려한 독서교육을 한다.
대구교육청은 유·초 이음교육 전면 확대·실시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다양한 협력 방안 모색을 통해 교육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나친 사교육에 의존하려는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해 유아 단계부터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