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어지는 해넘이·해맞이 기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맑은 날씨가 예보되면서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비롯한 주요 일출 명소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밤샘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다중인파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30일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철저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이날 합동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경북도, 남부보건소,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포항지역 건축사 등 유관기관과 시 관련 부서가 참여했다.오대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