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영주, 둘레길 야생화 식재..
사람들

영주, 둘레길 야생화 식재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26 20:44 수정 2014.06.26 20:44
영주시 이산면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유영흠, 부녀회장 정명희) 총 38명의 회원들은 6월 26일 돗밤실 둘레길 야생화 화단 65개소에 야생화를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
 돗밤실 둘레길은 이산면을 대표하는 지역탐방로로 작년 야생화 화단 조성 이후 등산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작년 조성된 화단 중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 고사한 구간 및 추가로 보식이 필요한 구간을 정비했다.
이산면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 유영흠, 정명희는 “행복이산 돗밤실 둘레길을 방문하는 등산객들이 야생화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작은 행복을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강성화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