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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붉은 말의 해..
경북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1/01 18:27 수정 2026.01.01 18:29

버드나무가 드리워진 물가에 여덟 마리 말이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팔준’은 여덟 마리의 뛰어난 말을 의미하는데, <팔준도>는 태조 이성계李成桂(재위 1392-1398)가 조선을 건국하는 데 도움을 준 여덟 마리 말을 그린 그림이다. 그림 속 말들은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 땅 위에 뒹구는 모습 등 다양하게 묘사되었다. <팔준도>는 조선 개국의 정당성과 왕위 계승의 시각적 상징으로 조선시대 동안 꾸준히 그려졌다.<글·그림 신동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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