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영남이공대, 전국 최다 과정평가형 기술자격 선정..
교육

영남이공대, 전국 최다 과정평가형 기술자격 선정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1/05 20:02 수정 2026.01.05 20:02
10개 학과 21개 과정 지정

영남이공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에 총 10개 학과(계열), 21개 과정이 선정되며 전국 대학교 가운데 최초이자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는 2026년도 운영을 목표로 총 10개 학과(계열)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에 참여했으며, 현장심사 결과 신청한 21개 과정 전부가 기준을 충족해 통과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정은 정보보안산업기사, 전자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 제빵산업기사, 한식조리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설비보전산업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 위험물산업기사 등 산업 전반의 핵심 직무를 아우른다. ICT, 기계, 전기, 자동차, 건설안전, 조리·외식, 화공 분야까지 동시에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갖춘 대학은 영남이공대학교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NCS 기반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뒤 내부·외부 평가를 거쳐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필기시험 중심의 기존 검정형 자격과 달리 현장 실무 중심 평가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어 기업과 학생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러한 제도의 취지에 맞춰 정규 교육과정과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을 유기적으로 연계했다.
2026학년도 입학생부터는 재학 중 이수하는 전공 교과목과 실습만으로 자격 취득 요건의 상당 부분을 충족할 수 있어, 별도의 사교육 부담 없이 국가기술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이는 학생들에게 입학 단계부터 '전공을 선택하면 자격과 취업까지 연결된다'는 명확한 교육과정을 제시하며,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형성한다. 전국 정규교육기관 가운데 최초이자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는 이러한 비교우위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지표다.
전체 과정의 총 훈련 인원은 총 579명으로 학과별 운영 현황을 보면, 사이버보안과는 정보보안산업기사 과정 2개 반(50명)을 운영하고, ICT반도체전자계열은 전자산업기사 과정 3개 반(60명)을 통해 반도체·전자회로 기반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박경철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