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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 확대 시행..
대구

중구,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 확대 시행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1/18 17:29 수정 2026.01.18 17:30
취약계층 먹거리 접근성 강화

대구 중구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국산 신선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로, 2026년에는 임산부·영유아·아동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뿐 아니라 만 34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사업은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기존 이용 가구의 경우에는 재신청 절차 없이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자동 신청된다. 바우처는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 원에서 최대 18만 7천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바우처는 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국산 과일·채소·육류·잡곡·두부·흰우유·임산물 등 지정된 신선 식품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다. 사용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소매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foodvouch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12월 11일까지 가능하며,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www.foodvoucher.go.kr) ▲자동응답시스템(☎1551-0857)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는 정책”이라며 “구민이 일상에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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