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 첫 개발… 시민 소통 기대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건강검진 모바일 웹을 개발 보급하여 시민들이 손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영천시는 작년 정부3.0 성과 창출을 위한 지방3.0 실천계획에 따른 추진과제를 발굴하였다.
과제에 채택된 건강검진 모바일 웹 서비스는 영천시 보건소의 건강정보도 같이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손쉽게 정보를 이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 폰이 대중화 되면서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가 열리면서 영천시에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는 웹을 개발하였다.
먼저, 건강검진 모바일 웹에서는 일반건강검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암검진, 영유아검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검진의 궁금증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본인이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바로전화걸기 기능을 넣어 화면 터치만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로 바로 전화 걸 수 있다.
지금까지 어디로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되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