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봉화군과 공동 참여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위한 산림운영인력 양성과정 훈련생을 19일까지 모집한다.
13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립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영주시)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봉화군) 등 국가시설 개원에 대비한 선제적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수목원가이드, 수목원식재관리, 산림치유지도사 등 3개 과정에 각 30명과 산림시설 운영인력 90명 등 총 18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나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영주시 경제활성화실, 봉화군 그린타운추진단에 문의하면 된다.
강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