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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착한농부 ‘찾아가는 양조장’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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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착한농부 ‘찾아가는 양조장’ 신규 지정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4/26 16:16 수정 2026.04.26 16:16
농업·관광 상생 모델 육성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예천군 소재 ㈜착한농부가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생산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시·도가 추천한 전국 20개 양조장 가운데 5개소가 신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는 2009년 농업인 출자자 37명으로 시작한 지역 기반 업체로 예천 단수수와 사과, 복분자, 오미자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증류주를 생산하면서 농산물 가공과 상품화를 통해 부가가치 제고 및 농가와 업체 간 상생 구조 구축에 힘써 왔다.

한편 이번 재선정 평가에서는 △안동 명인안동소주 △상주 은척양조장 △문경 농업회사법인 ㈜제이엘 △문경주조가 함께 선정됐으며, 신규 선정 1개소를 포함해 경북도의 찾아가는 양조장은 총 12개소로 늘어났다.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전통주를 매개로 농업과 가공, 관광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우수 양조장이 지역 농업과 상생하면서 농촌에 활력을 더하는 대표 농식품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백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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