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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국정수행 긍정 평가 51.5%…4주 연속 ↓..
정치

李 국정수행 긍정 평가 51.5%…4주 연속 ↓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6/15 16:02 수정 2026.06.15 16:11
국힘 44.3% 현 정부 최고치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4주 연속 하락하며 50%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특히 주 후반 12일(금)에는 40%대로 하락하며 경고등이 커졌다.

이는 전국적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및 개표 오류 파장으로 대학가 시국선언을 비롯한 선관위 부실 관리 책임론이 정국 혼란으로 확산된 가운데, ‘고환율·고물가’ 등 경제 악재로 민생 부담이 가중되면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6월 8일(월)부터 6월 12일(금)까지 닷새 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6월 2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51.5%(매우 잘함 39.0%, 잘하는 편 12.5%로, 지난주 대비 3.7%P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44.2%(매우 잘못함 33.5%, 잘못하는 편 10.8%)로 3.2%P 상승하며, ‘긍정-부정’ 격차는 7.3%P로 축소됐다. ‘잘 모름’은 4.3%였다.

긍정평가는 광주·전라(8.1%P↓), 대전·충청·세종(6.2%P↓), 경기·인천(3.5%P↓), 부산·울산·경남(2.7%P↓), 여성(4.8%P↓), 50대(5.9%P↓), 18~29세(5.0%P↓), 60대(4.3%P↓), 40대(4.3%P↓), 진보층(5.1%P↓), 중도층(4.3%P↓), 농림어업(18.9%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11.5%P↓), 자영업(4.9%P↓), 가정주부(4.1%P↓)에서 하락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전라 (8.1%P↓, 84.7%→76.6%, 부정평가 18.4%), 대전·충청·세종(6.2%P↓, 56.1%→49.9%, 부정평가 46.2%), 경기·인천(3.5%P↓, 55.9%→52.4%, 부정평가 44.4%), 부산·울산·경남(2.7%P↓, 49.7%→47.0%, 부정평가 48.2%), 대구·경북(2.6%P↓, 47.1%→44.5%, 부정평가 48.1%)에서 하락했다.

성별로는 남성(2.6%P↓, 53.9%→51.3%, 부정평가 45.8%), 여성(4.8%P↓, 56.5%→51.7%, 부정평가 42.7%)에서 하락했다.

연령대별로 50대(5.9%P↓, 70.5%→64.6%, 부정평가 33.3%), 18~29세(5.0%P↓, 41.8%→36.8%, 부정평가 60.2%), 60대(4.3%P↓, 56.6%→52.3%, 부정평가 41.7%), 40대(4.3%P↓, 68.0%→63.7%, 부정평가 32.8%), 30대(2.0%P↓, 38.8%→36.8%, 부정평가 58.3%)에서 하락했다.

이념향별로 유보층(9.3%P↓, 56.8%→47.5%, 부정평가 37.7%), 진보층(5.1%P↓, 88.7%→83.6%, 부정평가 14.9%), 중도층(4.3%P↓, 56.7%→52.4%, 부정평가 44.1%), 보수층(2.1%P↓, 22.6%→20.5%, 부정평가 75.3%) 모두에서 하락했다.

직업별로 농림어업(18.9%P↓, 67.1%→48.2%, 부정평가 45.8%),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11.5%P↓, 59.3%→47.8%, 부정평가 47.4%), 자영업(4.9%P↓, 56.0%→51.1%, 부정평가 45.7%), 가정주부(4.1%P↓, 57.3%→53.2%, 부정평가 37.8%), 사무/관리/전문직(2.1%P↓, 56.6%→54.5%, 부정평가 42.8%)에서 하락했다.

또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현 정부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주 연속 하락했다.

6.3%P까지 벌어져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였다.

조사결과, 민주당이 지난 6월 1주차 주간 집계 대비 3.8%P 하락한 38.0%를 기록했고, 반면 국민의힘은 3.2%P 상승한 44.3%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조국혁신당은 0.9%P 높아진 3.7%, 개혁신당은 0.3%P 높아진 2.9%, 진보당은 0.1%P 높아진 1.2%, 기타 정당은 1.0%P 낮아진 2.2%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2%P 증가한 7.8%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국민의힘은 ‘선관위 국정조사·특검법 발의’ 등 부실선거 사태에 대한 강경 대응을 주도하며, 진보·중도층과 20대 청년층의 지지를 흡수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반면 “민주당은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론과 선거 부실 관리 사태를 둘러싼 공방 속에서 정청래 대표의 리더십 논란 및 퇴진론 등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되면서 경기·인천, 호남권, 진보층 등 주요 지지층에서 이탈이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대전·충청·세종(7.0%P↑), 부산·울산·경남(5.8%P↑), 경기·인천(4.3%P↑), 여성(3.3%P↑), 남성(3.1%P↑), 20대(9.3%P↑), 50대(8.8%P↑), 60대(6.3%P↑), 30대(3.0%P↑), 진보층(6.8%P↑), 중도층(5.3%P↑), 농림어업(26.3%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9.3 %P↑), 사무/관리/전문직(7.1%P↑)에서 상승했다.

민주당은 경기·인천(7.2%P↓), 광주·전라(6.1%P↓), 대구·경북(2.4%P↓), 여성(4.2%P↓), 남성(3.4%P↓), 20대(9.8%P↓), 60대(7.1%P↓), 50대(6.3%P↓), 진보층(8.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12.2%P↓), 농림어업(12.1%P↓), 사무/관리/전문직(5.3%P↓)에서 하락했다.

이번 주간 집계는 ①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2026년 6월 8일(월)부터 6월 12일(금)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총 58,700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4.3%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②정당 지지도 조사는 6월 11일(목)부터 12일(금)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총 26,041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3.8%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통계보정은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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