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15일(금) 오후 5시,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민간사회안전망 남구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 민간사회안전망 남구연합회는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연계해 저소득층을 발굴·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 현재 43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난 한 해 약 6,600만원의 성금을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며 남구의 대표적인 주민 구호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번 정기총회에는 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과 조직 단체장 등 185명 이 참석해 ·2015년 사업실적 및 회계결산 ·201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심의·의결 ·결의문 선서 등을 할 예정이다.
○ 또 ·2015년 활동 영상물 상영과 ·봉사활동 유공자 표창도 이루어진다.
○ 임병헌 남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민간사회안전망 남구연합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