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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윤상현,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장 내정..
정치

윤상현,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장 내정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6/17 15:59 수정 2026.06.17 16:00
서범수 의원, 야당 간사 선임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거관리제도 전반을 점검할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윤상현 의원을 내정했다.

국민의힘 김승수(대구.북구)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몫 특위 위원 7명을 내정했다"며 윤 의원이 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국정조사 특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목적으로 구성된다.

 

특위 야당 간사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인 서범수 의원이 선임됐다.

서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소관 기관으로 두고 있는 행안위에서 관련 현안을 다뤄온 만큼 국정조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특위 위원으로 김은혜 의원과 함께 초선인 박수민, 신동욱, 주진우, 최보윤 의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서범수 의원은 행안위 활동을 통해 관련 사안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으며, 김은혜 의원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선관위 선거관리 문제와 선거제도 개혁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며 "박수민 의원은 조직 운영과 예산 집행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개혁신당은 자당 몫 특위 위원으로 당대표인 이준석 의원의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과 국민의힘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45일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특위는 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조국혁신당 1명, 개혁신당 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며 여야 동수 체제로 운영된다.

여야는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위원 선임안을 포함한 국정조사 계획서 처리를 목표로 세부 일정과 조사 범위 등을 최종 조율할 예정이다.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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