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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면 새마을 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좀도리 쌀..
사회

낙동면 새마을 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좀도리 쌀”나눔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1/21 15:23 수정 2016.01.21 15:23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금고(이사장 박환수)에서 ‘사랑의 좀도리 쌀’을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월 19일 새마을금고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쌀 20kg 25포대(125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전달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낙동면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접수 및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해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며, “이러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동절기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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