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과 직원 한마음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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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위생과에서는 지난 29일 오전 9시 구평동 천생산 일원에서 민선6기 출범 및 위생과 신설 1주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직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깨끗하고 신뢰받는 위생행정 추진을 위한 “청렴 결의문“ 선서를 한 후 참석자 모두 한마음으로 산행을 하였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외식업 구미시지부 직원 등 위생단체에서도 동참하여 민, 관이 함께 화합,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위생과 신설 후 지난 1년간은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지만 시민이 100% 만족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앞으로는‘시민이 안전하고 즐길 수 있는 웰빙 먹거리 제공’에 최우선 과제를 두고 열심히 일하는 위생과가 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