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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예천署,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생활법치 확립..
사회

예천署,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생활법치 확립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1/24 17:07 수정 2016.01.24 17:07

 

 

예천경찰서(서장 김시택)는 기초치안 완성을 위한 생활법치 확립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지역특성상 노인인구 비율이 경북 도내 전체인구의 33%(도내 3위)로 노인대상 사건?사고 예방이 절실히 필요하다.

 

주간 전조등 켜기, 노인대상 교통안전교육, 호명면 본포삼거리 28번 국도상 교통경찰 마네킹 『마순경』 설치?운영, 동네 교통안전 방송 및 기능별 도로담당제를 실시하고, 경찰서-이장협의회 간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협약식과 우리동네 담당경찰관제를 통한 문안순찰과 113링 서비스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 및 협업단체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군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김시택 경찰서장은 “2016년에도 맞춤형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심하는 기초치안, 중심잡는 생활법치를 통해 군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하여 믿음주고 존경받는 따뜻한 예천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예천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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