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문경·상주시)에 또 하나의 봉사클럽이 탄생했다. 문경문희로타리클럽(회장 이경임)을 스폰스 클럽으로 탄생한 새문경로타리클럽이 1월 27일 황제웨딩홀에서 창립총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한승훈 총재와 제13지역 박병후 지역대표, 김기섭 총재특별대표, 고윤환 문경시장, 권영하 시의회부의장, 박영서 도의원, 이상진 시의원, 김인호 시의원, 이명수 문경교육장, 지역의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각 지역의 로타리클럽 회장단과 회원, 가족 등이 참석해 클럽 창립을 아낌없이 축하했다.
이날 창립된 새문경로타리클럽의 초대회장으로 김재호(성호가설자재 대표), 초대총무로 이창재(송정 송어장 대표)씨가 맡았고 총 회원 28명으로 구성됐다.
김재호 회장은 취임사에서“2016년 새해 초에 새문경로타리클럽이 창립 되어 매우 기쁘고,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참 봉사활동으로 섬김의 기쁨, 나눔의 행복, 베품의 보람을 실천하고 기본에 충실한 초심의 마음을 간직하여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서로 화합하고 회원 상호간 존중과 화목으로 단결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