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가 있다. 지원기업과 함께 성공적인 창업·사업을 지원한다. 열정 스토리와 창의제품 사례를 만든다. 미래 경제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여러 가지를 지원함으로써, 당대에서부터 미래까지를 준비한다. 창조와 미래를 한꺼번에 이룩하는 조직이다. 포항시는 더욱 성공신화를 창출하기위해 이강덕 시장이 지난 27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세계적 유망벤처로 육성하고 있는 (주)바이오앱 손은주 대표, (주)펨토팹 이상현 대표, 입주기업 (주)코레스 손영빈 대표, 관내 중소기업 (주)동도바잘트 윤희수 대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주)바이오앱은 구제역 브루셀라 등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식물세포기반 단백질 의약품을 개발했다. (주)펨토펩은 성인병 진단 키트를 개발한 유망 벤처이다. (주)코레스는 무인비행로봇을 개발했다. (주)동도바잘트는 바잘트 국산화에 성공해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신기술개발 기업에게 지원하는 R&D 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이다.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은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기업의 성장전략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기업을 포항의 미래 성장 동력 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상호간에 논의했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우종수)는 사업화 연계 가능한 실용화 기술개발로 미래 성장 동력 기업을 육성하여,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입주기업, 중소기업에 대한 R&D(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최초의 순수 민간 자율형 창조경제혁신센터이다.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산업구조 다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포항시는 지역 우수벤처 기업과 중소기업을 포항의 미래 성장 동력 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이 미래까지를 내다보면서, 성공신화를 창출하려면 기업의 자생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래 경제를 보는 혜안도 중요한다. 이렇다면,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업의 애로사항의 해결과 지원만 해야 한다. 기업의 미래경제의 창조는 기업이 스스로 담당할 몫이다. 포항시 이강덕 시장이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은 이유이기도하다. 이제부터 기업은 자생력을 보다 키워, 전 세계로 나갈 책무를 지게 되었다. 책무를 다하여, 포항시 미래경제를 더욱 발전시켜야한다.